-순창군, 재래시장서 제20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펼쳐

순창군은 지난 21일 순창장날을 맞아 제20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순창읍 지역자율방재단원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봄철 농기계 사고, 얕보면 큰일 나요!’라는 플래카드를 선두로 순창읍사무소에서 재래시장까지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또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한건의 인적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농기계 안전관리요령이 자세하게 기재된 팸플릿과 물티슈를 배부하면서 주민 홍보에 전력을 다했다.

군 관계자는 “5월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수칙과 농기계 운전자에 대한 안전요령 등을 사전에 숙지해야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면서 주민들의 특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순창군은 계절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매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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