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 로타리클럽(회장 이정기)은 28일 시장실에서 우리시 관내에 거주하신 어려운 노인분들에게 전기매트를 지원하게 된다.

사랑의 전기매트는 총 45개로 (싯가 675만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 노인분들과 몸이 아프신 어르신들에게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후 전달 할 계획이다.

남원로타리클럽은 평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펼쳐온 자원봉사 활동 이력이 타 단체보다 매우 활동적이며 현재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남원로타리클럽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평소 이정기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이 합심해 불우 청소년들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회원들의 주특기를 살려 독거노인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기설치 및 보일러 수리, 도배 장판 등을 연중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대표 축제인 춘향제 행사기간에도 환경보호 및 교통질서, 노인 및 아동보호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모범을 보인 단체로써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됐다"고 기부의사를 밝혔으며 "향후에도 남원 로타리클럽에서는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동참 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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