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친화 및 유망기업 인사담당자 협의회

최근 여성인력의 중요성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여러 기업체에서는 원활한 기업을 운영하기 위해 여성고용의 비율을 높이고 있다.

임실군과 전북광역새일지원본부는 11일 (유)세일산업 등 11개 관내 여성친화 및 유망기업체와 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지역여성 일자리창출 강화에 노력키로 했다.

이날 맛누리 외 5개소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고, 여성친화 및 유망기업에게는 기업 구인 인력수요 구직자 발굴 지원 및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사업장 인식개선에 필요한 무료 강의, 새일여성인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실군 관계자는 “여성친화경영을 잘 하는 기업일수록 우수 인재 확보가 용이하고 기업의 성장 동력 확보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도가 높다는 것이 인식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들 기업들이 다른 기업에 여성친화경영의 모범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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