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축제!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김제시(시장 이 건식)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전국 300여개의 단체, 500개 부스가 참여해 10만명 이상이 방문한 ‘2013.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여해 김제지평선축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최대의 수리시설인 벽골제와 금산사, 망해사, 아리랑문학마을, 청운사 하소백련지, 지평선 마린리조트, 국립김제농업생명청소년수련원 등 주요 관광지 및 대한민국 대표축제! 제15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수도권 사전 홍보로 새만금 중심 관광김제 도약을 위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2013 내나라여행박람회에는 전라북도 외 9개 시군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홍보관을 운영했다.

김제시 홍보관에는 지역 우수 농․특산품 전시 및 친환경 지평선 쌀로 만든 뻥뛰기와 누궁지 시식코너 운영, 전통 민속놀이인 투호를 통해 무농약 지평선 쌀과 지평선축제 기념품 및 각종 관광 홍보물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 행사를 마련해 지평선 김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지평선 쌀로 만든 뻥튀기 시식코너에는 방문객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의 폭발적인 인기로 지난 연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실시한 전국 40개 우수 쌀 브랜드 중 지평선 무농약쌀 등 김제 브랜드가 3개가 선정된 것을 실감케 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제15회 김제지평선축제가 다양하고 차별화된 농경문화 콘텐츠를 통해 축제의 주 무대 벽골제와 국립청소년수련원을 거점으로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축제로 거듭나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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