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삼락농정독자시대
성대 없는 성악가
투데이안  |  webmaster@todaya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2.05  11:47:25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성악가 배재철씨.
그는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국립음악원에서 수학하면서
세계적인 콩쿠르를 석권했다.

유럽의 여러 성악 대회에서 우승을 거듭했고,
헝가리 미슈콜츠시립극장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2003년 일본 베르디의 <일트로바토레>를 공연했다.

영국에서 <라보엠>을 공연했을 때,
더 타임스는
'아시아에서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목소리' 라고
극찬할 정도였다.

2005년에는
아시아인에게는 좀처럼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
독일 자르브뤼켄 극장과 전속계약까지 맺으며
오페라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그렇게 활약하던 2005년,
그는 돌연 갑상선암 선고를 받는다.
적출 수술을 받던 중 성대 신경이 끊기고 말았다.
오른쪽 폐 기능까지 잃어버리게 된다.
목소리를 잃어버린 테너라니..
직업적인 사형선고이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충격이었다.

그러나 '결코 포기하지 마라' 는 한 마디 말이
작은 희망의 소리로 들리게 되었고
바로 이 작은 소리에 용기를 얻었다.

이후 그는 피나는 노력 끝에
2011년 4월 20일
더 페이스 콘서트 연주회를 열게 되었다./사랑밭 새벽편지

 


 

투데이안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사업자 명칭:(주)투데이안  |  발행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649 (금암동, 외 1필지)   |  대표전화 : 063)714-2658  |  종별 :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전북 아 00062  |  등록일 : 2012년 12월 19일  |  최초 발행일 : 2009년 7월 1일  |  발행·편집인 : 엄범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범희
Copyright © (주)투데이안.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mail to webmaster@today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