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화합으로 더욱더 발전된 연합회 만들 터!

전주시 통장연합회는 1일 오후, 호성동 주민센터에서 송하진 전주시장을 비롯한 전주시의회의원, 연합회 회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김선채 회장의 뒤를 이어 이번에 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이영수 회장은 취임사로, “낮은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전주시 통장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전주시 시정발전 및 주민의 복리증진을 도모하는 더욱더 발전된 연합회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송하진 시장은 축사로 “100만 광역도시 전주의 새로운 웅비를 위한 발판 마련에 통장연합회의 활약이 기대된다” 며 “행정과 주민의 가교자로서, 주민의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시통장연합회는 전주시 33개동 회장단으로 구성된 연합회로, 1,292명 통장의 사기진작과 각종 시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07년 10월에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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