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동진면 새마을부녀회는 25일 지역 내 65세 이상 할머니 60여명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동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식사를 제공했다.

부녀회는 새해를 맞아 목욕봉사를 통해 할머니들이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한해를 보낼 있도록 했고 떡국을 제공하며 덕담을 나눴다.

한편 김형원 군 동진면장은 “작은 실천으로 큰 기쁨을 줄 수 있는 효를 실천한 행사”라며 “효 실천이 동진면 전역으로 확산돼 ‘잘사는 동진! 일등 동진!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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