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부터 3일간 부서별 전 직원 참석...내실 있는 군정설계 -

임실군은 2013년을 임실발전을 모색하는 해로 정하고 ‘꿈과 희망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임실’을 도약시킴은 물론 내실있는 군정설계를 위해 10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간부 공무원만이 아닌 부서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주요성과와 반성은 물론 2013년에 역동적으로 추진해야 할 주요업무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며, 2014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도 함께 갖는다.

보고회에 앞서 강완묵 군수는 “공무원들이 열린 마인드로 군민의 입장에서 공감대를 형성하여 참여를 통해 군정을 이끌어 주고, 특히 삼농(농업, 농촌, 농민) 부흥을 통해 부자농촌 건설, 임실 제2농공단지 조성, 따뜻한 생활복지정책을 펼쳐 군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임실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금년도 주요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행복임실 건설에 전 직원이 매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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