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남원시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류영근)는 지난 26일 ‘남원문화도시’라는 브랜드명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홈페이지는 PC와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그동안 SNS와 유튜브를 통해 접할 수 있었던 남원문화도시의 정보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지난 6년간 남원이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시민과 함께 걸어온 길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도 확인이 가능하다.

남원문화도시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홈페이지를 통해 남원문화도시가 시민들께 더욱 알려지고 그로 인해 시민의 참여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남원문화도시 홈페이지는(http://www.ncc-kculture.org/)는 다음(Daum)과 구글(Google)에서 ‘남원문화도시’를 검색하면 쉽게 접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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