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소연숙)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2020 찾아가는 맞춤형 비대면 취업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코로나19로 경력단절여성의 교육이 부진했던 상황을 고려해 취업환경 변화에 따른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교육’을 온라인(비대면)을 통해 진행했으며 구직자들은 자택 또는 사무실 등 온라인 접속이 가능한 곳에서 교육에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제시 박준배 시장도 참석해 ‘김제시 여성 취업정책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경력단절여성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강연을 진행했으며 구직자들과 온라인으로 양방향 소통을 하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자기소개서, 이력서 작성법, 모의면접 진행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구직자들의 원활한 구직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참석했던 구직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과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소연숙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이 일상화되는 이 시기에 이번 교육이 비대면교육이에 낯선 여성들에게 정보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 및 구직자들의 취업알선과 사후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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