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전북경찰청(청장 치안감 진교훈)에서는 23일 ‘사랑의 릴레이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난을 해소와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이웃사랑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직원들이 동참했다.

전북경찰청은 대한적십자와 2005년 12월 “생명을 나누는 사랑 실천의 약속 헌혈약정”을 체결한 이후 매년 2회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와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추가 실시했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3차 헌혈까지 全 경찰관서에서 총 302명이 참여했고, 전북경찰청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헌혈 참여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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