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진규)가 제231회 임시회(10.19~10.30) 중 23일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기관인 익산시 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했다.

익산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문화를 가꾸고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청소년 문화의 집의 운영현황 및 현안사항 등을 점검하고, 노고가 많은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청소년 문화의 집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규 보건복지위원장은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복지사업의 활발한 추진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은 미래의 희망이라기 보다는 현재의 희망이라고 생각한다. 익산의 모든 청소년이 행복할 수 있도록 청소년 정책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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