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김제시는 지난 22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하반기 지방재정 젂극적 추진을 위해 ‘2020년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강해원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실과소장과 30억이상 대규모 사업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중 집행실적 점검과 남은 기간 집행제고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자리로 각 주요사업 집행 부진사업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집행을 위한 행정력 집중을 강조하는 자리였다.

시는 하반기 재정 신속집행을 위해 ▴재정집행 추진체계 운영, ▴주 1회이상 추진상황 점검, ▴부서별 1억원이상 부진사업 관리, ▴선금 최대 집행 등을 추진 중에 있으며, 긴급입찰 등 하반기 재정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해 12월말까지 집행률을 높이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강해원 부시장은 “주기적인 자체 점검회의를 개최히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진사유 분석을 통한 대책 마련으로 집행 부진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고, “일자리사업과 지역경제 성장 촉진을 위해 전부서가 협력해 연말까지 재정집헹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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