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덕진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진희천)는 22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개방한 관내 경로당 13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소독 및 청소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 19 확산세 진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개방된 관내 경로당의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방역 소독 및 내부 청소 등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진희천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위험에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경로당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방역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임권희 덕진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뜻깊은 방역 소독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안심하고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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