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장애인체육회 전달, 장애체육인 체육활동 및 복리증진 지원

 

[투데이안] 익산지역 업체 3곳이 장애인 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정열 정열자동차공업사 대표, 박대홍 솔레이뷰스파펜션 대표, 한종선 TOP회계사무소 대표 등은 21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정헌율 시장과 박종진 익산시장애인탁구협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3개 기부업체 대표들은“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장애인 생활체육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며 기부금 100만원을 익산시장애인체육회에 지정 기탁했다.

정헌율 장애인체육회장은“요즘 같은 힘든 시기에 장애체육인의 사기 진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후원에 동참해주신 김정열 정열자동차공업사 대표, 박대홍 솔레이뷰스파펜션 대표, 한종선 TOP회계사무소 대표의 사업장에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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