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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국공립어린이집 26곳으로 늘어나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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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6  10: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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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올 연말까지 반월주공 2차 공동주택 등 5개 공동주택에 국공립어린이집 추가 설치
- e편한세상 우아, 에코시티더샵3차, 효천리버클래스, 효천우미린더프레스티지 등에 조성
- 올해 10개 국공립어린이집 확대해 총 26개까지 늘어나, 2022년까지 지속적으로 늘릴 것

[투데이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전주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이 꾸준히 생기고 있다.

전주시는 올 연말까지 반월동 반월주공 2차 공동주택 등 5개 공동주택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전주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26개로 늘어나게 된다.

시는 우선 다음 달까지 반월주공 2차 공동주택에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한다.

이후 연말까지 ▲e편한세상 우아(우아동) ▲에코시티더샵3차(송천동) ▲효천리버클래스(효자동) ▲효천지구 우미린 더프레스티지(효자동)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한다.

시는 국공립어린이집 확대사업이 민선7기 공약사업인 만큼 오는 2022년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9월과 10월 에코시티 데시앙 12블럭과 7블럭 공동주택에 국공립어린이집 문을 열었다.

상반기에는 송천동 예대어린이집과 인후3동 아중어린이집, 삼천3동 위즈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만들었다.

국공립어린이집은 지난해 9월 영유아보육법 개정으로 공동주택 500세대 이상 관리동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국공립어린이집은 야간 연장보육(저녁 7시 30분 이후 보육) 등 취약보육을 우선적으로 실시해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 교사의 이직이 낮아 환경변화에 민감한 영유아들에게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향후 시는 돌봄기관이 충분하지 않은 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단계적으로 확대함은 물론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야호다함께돌봄센터와 공동으로 자녀를 돌볼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도 늘려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양육하며 일할 수 있는 돌봄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신명애 전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돌봄정책을 통해 지역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국공립어린이집을 비롯해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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