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소규모 가공창업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 채널 확보를 위한 상세페이지 제작교육을 실시한다.

상세페이지 개설 또는 기존 상세페이지 보완을 통해 각 사업장에 맞는 상세페이지를 제작하고자 추진하는 상세페이지 제작 교육은 농업인 가공창업장 대상으로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7일까지 홈페이지 공개모집 및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지난 12일부터 좋은 상세페이지 및 트렌드를 소개하는 공통교육으로 시작해 상세페이지 기획안 작성하기, 타사 상품 및 판매가 분석하기 등의 교육내용으로 2회 실습교육 및 5주 1:1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가공창업장의 온라인 판로 개척·확대해 시장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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