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화와 혁신으로 경제도약 견인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투데이안] 박준배 김제시장이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자치행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전직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국회 소속 사단법인‘대한민국 헌정회’가 현직 광역·기초자치단체장, 시·도 교육감,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헌법가치 수호와 국민민복 증진, 국가 미래전략 수립, 국가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준배 시장은 기업유치시장일괄처리제-국내·외 우량기업 유치, 지역 환경과 여건을 고려한 노인 일자리 확대, 전국 최초 공무원시험준비반 운영, 미래 첨단 농업-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청년인턴사원제 도입 등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민선7기 출범 이후 박준배 시장은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를 시정 목표로 정하고 혼신의 노력을 다해 시정을 이끌어 온 결과 대한민국 대표 곡창지대인 김제시가 국가 균형 발전 최적지로 떠오르며 뛰어난 미래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준배 시장은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 기쁨을 김제시민과 함께 나누겠다”며 “전반기 2년 동안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역점·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변화와 혁신으로 경제도약을 견인하고 있는 김제시를 알아보도록 하자.

◆ 든든한 재정! 국가예산 역대 최대 확보

민선7기 이전 불과 5천억원대 머물던 국가예산을 지난해 7,031억원, 올해 8,052억원을 연속으로 확보함으로써 '정의로 경제도약하는 김제 시민의 시대'를 열었다.

이는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정부의 신규사업 억제 기조에도 박준배 시장을 중심으로 전 공직자가 밤낮없이 뛰어다니며 총 135개 사업 3,585억원 규모 역대 최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점도 한몫했다.

◆ 해묵은 지역 현안 해결! 호남선 KTX 김제역 정차, 김제육교 개통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지만 누구도 나서지 않고 있던 시기에 박준배 시장은 민선7기 시작과 함께 무모하리만큼 우직하게 KTX 김제역 정차를 추진해 갔다.

청와대, 국회,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를 수십 차례 직접 찾아가면서 이룩한 KTX 김제역 정차는 시민의 염원이 보내준 기적과도 같은 도전과 성공이었다.

또한, 1985년 가설된 김제육교 재가설 공사는 막대한 사업비와 시민 교통 불편이라는 커다란 과제를 안고 시작됐으나 박준배 시장은 취임 이후 발 벗고 나서 어렵게 국가예산 20억원을 추가 확보했고 공사 기간을 무려 10여개월 단축해 지난 6월 30일 조기 개통했다.

◆ 국내·외 우량기업 유치, 일자리 중심 시정운영체계 혁신

 

박준배 시장은 도청 재임 시절 12년간 해외를 넘나들며 기업 유치에 열정을 바친 경험을 토대로 대기업 및 중소·중견기업을 직접 찾아가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사조원 1,200억원을 비롯해 ㈜호룡, ㈜신성이엔지 등 33개 기업으로부터 3,634억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으며 지평선산업단지 분양률 91.7% 달성의 기염을 토했다.

아울러,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펼쳐 민선7기 목표 대비 138% 초과한 4,943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률 2.3% 상승의 의미있는 성장을 보였다.

◆ 새만금 세계경제자유기지 중심 도약, 미래 100년 성장동력 창출

박준배 시장은 김제 미래 100년 성장동력의 해답을 ‘기회의 땅, 새만금’에서 찾아가고 있다.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은 지난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본격 추진되고 있으며 핵심 인프라인 신항만은 부두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민간투자사업의 국가 재정사업 전환이 확정됐다.

더불어, (구)심포항 내수면 마리나 사업이 국가 기본계획에 반영돼 해양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수십 년 김제가 안고 있던 고질적인 문제인 용지정착농원 새만금 특별관리 지역 지정은 정부 예산에 타당성 용역비를 우여곡절 끝에 반영시켰다.

◆ 청년의 자립을 응원하는 김제형 청년 정책 추진

김제시는 지역소멸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김제형 청년 정책을 적용 중이다.

그 중 대표적인 사업이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 준비반이다. 도입 첫 해 2019년에 무려 11명의 공무원 합격생을 배출한 것에 이어 올해는 지방직 18명 수험생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도 청년인턴사원제, 청년주택수당 지급, 청년공간 E:DA(이다) 조성, 청년창업 지원, 복합청년몰 조성 등 청년들의 김제 유입을 적극적으로 유인하고 있으며 전국 최다 청년 창업농을 육성해 농업 분야의 세대교체와 함께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고 있다.

◆ 섬김 시정으로 시민 감동 실현

 

박준배 시장은 김제시정의 출발과 중심은 시민이라는 신념으로 취임과 동시에 ‘직소민원의 날’을 전국 자치단체 중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해 해묵은 논쟁을 대화와 타협으로 풀어냄으로써 지역사회 분열과 갈등을 해소했다.

또한, 경로당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낮은 자세로 대화하며 생활민원도 적극적으로 해결해왔으며 사회단체 릴레이 간담회, 기업인 간담회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서 작은 목소리도 지나치지 않고 세심하게 귀 기울이는 소통과 공감의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

◆ 코로나19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전환, 지속가능한 김제 발전 모색

김제시는 코로나19 펜덕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지속가능한 김제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코로나19를 극복하려면 ‘지역경제 살리기’가 먼저라는 점을 강조하며 모든 시민에게 재난지원금 1인당 10만원 지급을 비롯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운수종사자, 비정규직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양대 축으로 사회고용 안전망을 보강하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발맞춰 지능형 제초로봇 개발, 친환경 전기 굴착기 산업발전 지원, 스마트 그린 도시 구축 등 김제형 뉴딜사업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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