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팜 혁신밸리, 새만금 일원 등 현장방문

 

[투데이안] 김제시 강해원 부시장이 바쁜 일정속에서도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시정을 꼼꼼히 챙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강 부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평소의 신념에 따라 지난 5일부터 수시로 만경강 하천정비 사업대상지, 새만금 내부개발, 신풍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시정 주요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현황, 쟁점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스마트팜 혁신밸리, 특장차 전문단지, 새만금 등 김제시 성장동력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담당 업무에 최선을 다하자”면서 “업무추진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사업부서 의견을 수렴하고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실현 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해원 부시장은 2021년 주요업무 계획 수립 및 예산 편성 등 바쁜 일정 틈틈이 특장차 전문단지, 김제온천 스파랜드, 가족센터 건립 등 현안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 추진 방안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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