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해복구에 헌신한 직원에 감사 등, 시민칭찬 줄이어..

 

[투데이안]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7일 오전 시장실에서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의 칭찬을 받은 친절직원 19명을 격려하고, 격려의 의미로 소정의 남원사랑 상품권을 전달했다.

시 홈페이지의 '칭찬합시다' 게시글 일부를 살펴보면 “8월 집중호우에 의한 수해로 삶이 막막했는데, 공무원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따뜻한 위로와 삶의 희망을 찾을수 있었다.”라며 사연을 남겼다.

이밖에도 친절직원 모두 업무처리과정에서 각각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고 좋은 인상을 안겨 주어 시민의 칭찬을 받았다.

접수된 칭찬사연은 친절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분기별로 칭찬받은 직원을 시장이 직접 격려하고 있다.

이환주 시장은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수해복구 등으로 직원들의 노고가 많아졌지만, 시민들의 따뜻한 격려와 칭찬에 힘을 얻어 시민이 행복하고 친절한 남원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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