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은 귀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30일 순천완주고속도로를 관할하는 고속도로순찰대(이하 9지구대)를 격려 방문했다.

전북경찰은 9.29부터 추석 특별교통 비상근무에 돌입하였으며 특히 고속도로 관할하는 9지구대를 찾아 비상근무 중인 직원을 격려하고 CCTV 등 교통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진교훈 청장은 “추석 연휴 고생스럽지만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신경을 쓰고 졸음운전 등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순찰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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