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거리두기 관련 온라인 교육 추진(농식품인력개발원)
- 전북도 신청자 모집(10.5~16) 및 교육 실시(10.29)

[투데이안] 전라북도는 갑각류(새우)양식 어업인 역량 강화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갑각류(새우) 양식어업 과정’ 교육 신청자 모집에 나선다.

도내 갑각류(새우)양식 어업인 및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갑각류(새우)양식 어업 과정’ 교육을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다.

농식품인력개발원 교육훈련계획에 포함된 본 과정은 ▲갑각류 양식 산업현황 및 활성화 방안 ▲가공·유통 및 마케팅 ▲양식장 수질 및 질병관리 방법 ▲친환경양식 바이오플락(BFT) 기술원리, 중간육성 등 갑각류(새우)양식 전반에 대한 이론 교육과 더불어 이수자에게는 전라북도 해양수산사업 대상자 선정 시 가점부여 혜택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집합교육이 아닌 온라인 교육(네이버 밴드)으로 대체될 예정이며, 교육 희망자는 10월 5일부터 16일까지 각 시·군 수산관련 담당부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농수산대)에서는 지속가능한 수산양식업 발전을 위한 청년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내년부터 농수산대 수산계열 학과를 2개 과로 확대 개편(어류양식학과, 수산생물양식학과)했다.

현재 수시모집 전형을 통해 2021년도 신입생 50명을 선발하고 있으며 진학어플라이 누리집(www.jinhakapply.com)을 통해 원서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