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간 임하며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를...

[투데이안]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에 김선자(60‧여)센터장이 선임됐다.

자원봉사센터는 센터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운영과 군산시 및 유관기관, 자원봉사단체와의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자원봉사센터장을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11일까지 2회에 걸쳐 채용모집을 공고했다.

이에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이사회 의결을 거쳐 김선자 자원봉사센터장이 최종 선임됐다.

신임 김 자원봉사센터장은 군산시 삼학동장, 감사담당관 과장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10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김 센터장은 “최근 새로운 사회문제가 점점 늘어나는 상황에서 미처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곳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싶다.”며 “임기동안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기여함은 물론 나눔과 봉사가 일상의 생활문화로 정착되도록 자원봉사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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