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는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도 체육회는 효율적인 업무 추진과 결원에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위해 경력직 신규 직원 3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채용분야는 법률전문가(6급)와 국제업무전문가(7급), 일반행정(9급)이다.

법률 전문가는 법정법인화 추진을 비롯해 도 체육회는 물론 회원종목단체·시군체육회의 법률적 행정서비스 등 각종 법령 적용과 함께 일반행정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국제업무전문가는 2022 아태마스터스 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 유치 및 국제교류를 위한 업무와 일반행정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공고기간은 2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이며 접수기간은 10월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이다.

응시자는 응시원서 등 도 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해당 서류를 내려받아 직접 방문(총무회계과) 접수하면 된다.

도 체육회는 응시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체육회 홈페이지 또는 총무회계과(063-250-84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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