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까지 대대적인 안전점검 실시

 

[투데이안] 무주군은 지난 22일부터 공공청사 주요 구조부의 구조적 균열, 변형 유무 등을 살피고 최근에 발생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건물손실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점검 결과에 따라 정밀안전진단과 보수 · 보강 등을 추진하며 시설물통합정보관리시스템(FMS)에 의한 안전점검 모니터링과 보고서를 작성해 지속적인 관리 상태를 확인해 나갈 방침이다.

무주군청 재무과 재산관리팀 허준철 팀장은 “이번 점검은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발굴해 신속하게 조치 · 보완함으로써 공중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설물에 대한 철저하고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재해 · 재난을 예방은 물론, 시설물의 효용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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