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소규모 가공창업장의 판촉지원을 위한 방안으로 온라인 마케팅 판로 채널 확보를 위한 상세페이지 제작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5일부터 10월 7일까지 신청기간이며 필수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영업장 및 대표자 주소가 남원시에 소재 한 자로,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제품을 제조·생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이 등록이 돼 있어야하며 2019년도 연매출이 2억원 미만인 업체이다.

일부 필수 대면교육을 제외한 대부분의 교육이 1:1 비대면 컨설팅 교육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신청서는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해 농업기술센터에 직접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 담당자(063-620-8018)에게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교육관계자는 “계속 지속 중인 코로나 시대에 소규모 기업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확대로 시장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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