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2022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사태의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외교부에서 시작됐다.

이 캠페인은 비누 거품을 묻히고 기도하는 두손과 '견뎌내자(stay strang'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2022년 전라북도에서 개최되는 ' 2022 전북아·태마스터스' 조직위원회에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세계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마음놓고 경기와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편 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장에게 캠페인 지목을 받은 최형원 아태마스터스대회 경기지원 본부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최병선 전북자전거연맹 회장, 정영택 전북롤러스포츠연맹 회장 박숙영 전북빙상연맹회장 3명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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