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부안군에 따르면 2차 재난지원금 신청에 대한 문의 전화가 많다며, 특수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 등 2차 고용안정지원금 관련은 부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580-0506),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관련은 중소기업통합콜센터(1357)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수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 등이 받는 2차 고용안정지원금은 지난 1차 지원금 수령 대상자였다면 따로 신청을 하지 않아도 29일까지 예전에 지원금 받았던 계좌로 50만원이 자동 입금되며,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은 새희망자금 전용 온라인 사이트로 늦어도 28일 17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부안군은 2차 재난지원금 관련 고용안정자금과 새희망자금에 대한 안내 문자를 못 받았다면 꼭 온라인 사이트나 콜센터로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