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김제시(박준배 시장)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고 화상회의나 화상교육 진행이 활발한 가운데, 지난 23일부터 직원을 대상으로 장기화되는 코로나 19에도 정상적인 회의와 업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원격화상회의 지원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ZOOM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총 6회, 직원 10명씩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추진한다.

또한 ‘원격화상회의 운영을 위한 ZOOM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ZOOM 가입, 기능 익히기, 화상 회의방 개설 등 비대면 상황에서도 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는 실제적인 내용으로 강의했다.

이날 다뤄진 ‘줌’(ZOOM)은 누구나 온라인으로 접속해 소통할 수 있는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 PC 등 모든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진수 정보통신과장은 지금은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할 시기라며 “원격화상회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비대면 상황에서도 청내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교육을 추진했다.“며 ”교육 후 온라인 플랫폼의 강점을 살린 ‘활용법’을 부서에서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