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23일 우리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관내 지역향토부대인 제8098부대 3대대(안위부대)와 김제경찰서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박준배 시장은 국토방위, 치안 유지 등에 여념이 없는 군‧경 장병들을 격려하는 한편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김제경찰서 김상형 서장, 김제안위부대 전웅 대대장은 ‟군 장병과 전‧의경 대원의 사기진작과 노고 격려를 위해 방문해주신 박준배 김제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에게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김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경계근무에 여념이 없는 군부대와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특별 방범활동에 노고가 많은 경찰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든든한 지킴이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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