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등 26개 기관장 관내 군장병, 전․의경 위문방문

 

[투데이안] 부안군기관장협의회는 10월 1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내 군장병과 전·의경들에게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26개 기관장들은 군부대(105연대 1대대, 공군 8351부대)와 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부안해양경찰서 등을 방문해 전·의경 및 장병들에게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추석 명절의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눴다.

부안군기관장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으로 장병 위문에 참여했으며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휴가와 외박, 외출, 면회 등 외부출입이 보다 엄격히 통제돼 가족·친척·연인과 자주 만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안전과 평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을 위로·격려했다.

위문기관 관계자도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우리 장병들을 격려해 주시는 부안군 기관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완벽한 국토방위와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신뢰받는 군·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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