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16일 전주시 농협공판장 앞 삼천천과 완주군 두방마을 앞 천변 붓꽃 식재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최근 일주일 사이로 두 태풍이 많은 비와 함께 강풍을 동반해 삼천천과 완주군 두방마을 앞 천변에 나뭇가지, 풀 무더기, 각종 쓰레기 등이 하천변으로 떠내려왔다.

전북지부는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전주시 삼천천과 완주군 두방마을 천변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전북은 “메디체크 건강환경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삼천천, 전주천 및 완주군 두방마을 앞 천변에 노랑꽃창포를 식재해 관리 해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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