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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영상] 전북도 "따뜻한 거리두기로 청정전북 지킨다"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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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16  11: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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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방역‧안전예방‧민생경제‧홍보점검…추석명절 종합대책 시행
-자신과 가족, 공동체 안전 위해 ‘이번 명절은 집에서 보내기’기본 원칙
-개인생활방역 수칙 준수, 온라인 성묘, 안심벌초서비스 등 특별방역 대책 강화
-도민 안전을 전제로 한 드라이브스루 판매 등 비대면 민생경제 지원도 병행 추진

[투데이안] 전라북도가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코로나19 재유행으로부터 도민의 안전과 청정 전북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특별방역을 최우선으로 하는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나선다.

이번 종합대책은 ‘고향방문 자제’를 기본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특별방역 ▲안전예방 ▲민생․경제 ▲홍보․점검 등 4대 전략 13개 추진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전북도는 추석명절 기간 중 무증상 및 경로 미확인 확진자의 전파감염과 가족단위 확산위험이 매우 높다고 보고,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대책과 함께 도민의 안전을 전제로 한 민생경제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방역과 실천을 강화한 특별방역 대책

전북도는 추석연휴 동안을 특별방역 기간으로 설정하고, 한층 더 강화된 생활방역 수칙과 방역점검을 마련해 시행한다.

-개인방역 수칙 준수

이동할 때는 가능한 개인차량 이용을 권장하고, 휴게소, 고향집 등 이동하는 장소와 동선에 따라 지켜야 할 추석 맞춤형 생활방역 수칙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도는 추석연휴 동안을 특별방역 기간으로 설정하고, 한층 더 강화된 생활방역 수칙과 방역점검을 마련해 시행한다.

-귀성객 대상 빈틈없는 방역체계 유지

자가용 귀성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및 호흡기 증상 유무 확인을 위해 보건진료소(238개)단위로 ‘방역수칙 준수 이동반’을 구성․운영하고, 귀송객을 대상으로 도내 주요 톨게이트에서 방역수칙이 부착된 홍보마스크 10,000매를 배부할 예정이다.

그동안 전북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해외입국자와 외국인 유학생 관리도 빈틈없이 추진하고, 선별진료소(28개소), 검체채취 긴급지원팀(도 7명) 운영 등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해 차질없는 의료지원도 함께 병행할 계획이다.

◆분산을 통한 비대면․비접촉 안전예방

벌초대행서비스 및 버스 좌석 띄어앉기, 공공문화시설 사전예약제 등을 통해 사람의 밀집을 분산시키는 사회적 거리 두기 안전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안심벌초 대행서비스 지원

벌초로 인한 지역방문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벌초가 필요한 출향인을 대상으로 시군의용소방대원이 벌초를 대행해 주는 안심벌초 서비스를 지원하며, 도내 13개 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벌초대행 서비스 이용을 적극 홍보한다.

   
 

-승객간 띄워앉기를 위한 교통수단 증회 운행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좌석을 띄워앉게 배정하도록 고속버스는 1일 35대, 시외버스는 1일 10대를 늘려서 운행하고, 철도는 6일(9.29~10.4) 동안 93회를 늘려 귀성객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다.

-공공문화시설 사전예약제 운영

문화시설은 도민․귀성객의 쉴 공간 제공을 위해 방역수칙을 강화해 제한적으로 개방․운영한다.

개방되는 시설은 박물관 등 문화시설 33개소, 문화재 5개소이며, 홈페이지, 전화 등을 통해 사전예약을 받아 시간별 이용인원을 10~20명 이내로 제한해 시행한다.

-재난․안전 취약분야 비대면 안전관리 및 24시간 상황근무 유지

요양병원, 판매시설,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2,036개소)과 전통시장(63개소) 등 재난․취약분야는 자율소방대를 활용한 예방 순찰 등 비대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추석명절 종합상황실(7개반 180명), 24시간 재난상황실(5명) 등 비상근무를 강화해 만약의 사태에 신속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소상공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민생경제 지원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속에서 도민의 안전을 전제로 한 소상공인, 소외계층 등 민생경제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재난지원금 등 각종 지원금 추석전 지급 완료

지난 호우피해(7.28~8.11)로 인한 사유시설 재난지원금은 중앙 복구계획 확정 전 도 부담금 32억원을 추석전에 지급하고 농민 공익수당은 농가당 60만원씩 지역화폐로 지급을 진행하고 있어 추석전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2개분야 7개 상품 총 300억원 규모의 경영자금을 지원중에 있다.

저소득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는 296백만원을 지원하고, 복지시설 206개소에 ‘정(精) 꾸러미’ 보내기 등 비대면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함께 나눔을 추진한다.

-드라이브스루 판매 등 비대면․온라인 판매 행사 확대

지역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제수용품 중심으로 농축수산물 드라이브스루 한가위 큰 장터를 열고, 지역 우수상품 온라인 마케팅도 725개 업체로 확대해 운영한다.

-전통시장 방역물품 지원 등 안전한 장보기 추진

추석명절 방역물품(손소독제, 소독약, 마스크)과 장바구니를 전통시장에 긴급지원하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할인판매(개인 10%, 단체 5%)와 가족대표 장보기 등 전통시장 이용 분산 운영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안전한 장보기를 권장할 계획이다.

◆전 도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전방위적 홍보

추석 전부터 모든 도민이‘고향방문 자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수 도민의 양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앞서, 송하진 지사는 추석을 앞두고 전북도민회 임원 및 향우에게 ‘따뜻한 거리두기 서한문’을 발송하고, 온라인과 전화를 활용해 그리운 마음을 전해 줄 것을 호소했다.

재경전북도민회 등 34개 도민회(13만명 정도), 시군향우회 임원, 국민운동단체(바르게살기 등 17만명)와 도내 봉사단체 회원(56만명)과 함께 ‘고향 친지방문 자제’ 캠페인 전개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추석 2주전부터 전라북도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전광판 등을 통해 건강한 추석을 보내기 위한 생활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코로나 19 홈페이지에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시군과 유관기관, 단체 등과 협조해 도내 유원지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생활수칙 안내 및 이동 자제 등을 호소하는 플래카드 등을 게첨해 추석연휴 방역준수를 전방위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최훈 행정부지사는“도민 모두가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하는 것만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다”며 “이번 추석 명절은 자신과 사회의 안전을 위해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전북도는 도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 코로나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외된 계층을 위한 민생정책도 빈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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