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파 씨앗 트레이 파종 시작

 

[투데이안]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16일까지 양파 기계화 재배를 위한 농업기계 사용 안전교육을 관내 양파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생산비 절감 및 올바른 작업기 사용을 목표로 실시하고 있다.

양파 기계화 재배는 농촌 노동력의 감소와 농번기철 천정부지로 치솟는 인건비 상승 해소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한 것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2019년을 기점으로 매년 기계화 재배 면적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기계화 재배 첫 번째 작업으로는 양파 씨앗 트레이 파종이다.

파종은 448구 트레이를 사용해서 작업해야 파종기로 정식을 할 수 있으며 양파 기계화 재배 성패는 육묘에 판가름 날정도로 중요한 작업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파종 후 육묘상 관리 교육도 병행해 농업인들이 마음 놓고 양파재배를 할해 있도록 하고 있으며 현재 운봉, 금지, 산동, 이백, 덕과 등 지역별로 농업인이 센터로 방문해 양파씨앗파종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올바른 씨앗 파종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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