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지사장 문형식)은 지난 21일 부안복지관으로부터 추천받은 부안지역 취약계층 20가정을 위한 부식을 전달했다.

쌀 20kg, 라면 1박스, 김 등으로 구성된 부식은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와 부안복지관의 직원들이 비대면을 우선으로 집 앞까지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문형식 부안지사장은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부식이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날을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로부터 부식을 전달받은 대상자 김oo님은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