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0명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대상으로 부안군 일대의 문화유적지를 직접 탐방하며 체험하는 '역사탐방 드림탐험대 출동!' 주제로 애향심 고취와 바른 인성 함양의 기회 문화유적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

“역사탐방 드림탐험대 출동!” 부안의 역사문화를 찾아서 라는 주제로 역사문화 전문강사들과 함께한 이번 체험은 동문안, 서문안, 부안 구암리지석묘, 비투비, 김낙선의사 기적비 등을 돌아보며 탐방지에 대한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이해하고, 요즘 아동들에게 인기가 많은 체험학습장 청호수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가졌다.

이번 탐방은 부안군 일대 내고장의 사적지를 직접 방문하고 내고장 내지역의 문화유산의 소중한 인식 선조들의 뛰어난 예술성 확인을 통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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