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연계해 9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진행

 

[투데이안]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 이하 재단)이 도내 예술인 ‘역량강화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재단은 전라북도예술인복지증진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연계해 도내 예술인의 저작권 교육과 전산 교육 등 실무중심의 기초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진행되는 예술인 역량강화 교육은 1회차‘예술가들의 권리를 상승시킬 계약과 저작권 가이드’, 2회차‘ 예술가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노동인권 꿀팁!’, 3회차‘ 실무자에게 직접 듣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 완전정복!’, 4회차‘ 아티스트도 자기 PR시대’란 제목으로 9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1층 ‘구름’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도내 예술인들은 28일까지 이메일(jb_7447@hanmail.net) 또는 전라북도예술인복지증진센터(063-230-7448, 7449)로 신청을 하면 된다.

문예진흥팀 박찬영 팀장은 “이번 전라북도예술인복지증진센터에서 진행되는 예술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기획과 홍보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도내 예술인들의 실무능력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예술인복지증진센터(063-230-7448, 744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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