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정운천 국회의원 등 미래통합당 예결위가 12일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전북 남원, 전남 구례, 경남 하동을 현장 방문한다.

12일 오전 11시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706-10번지 현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구례 하동까지 호남 수해지역을 찾아 예산지원 대책을 협의한다.

미래통합당 예결위의 호남 수해지역 현장 방문은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8월 10일 호남 피해지역 방문과 11일 통합당 소속 의원의 현장 봉사활동에 이은 세 번째 일정이다.

미래통합당 예결위원들은 이날 수해지역을 찾아 피해주민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피해 현황을 직접 살펴 적절한 예산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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