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현장 방문 주민 위로, 응급복구 신속추진 격려

 

[투데이안] 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에서는 지난 8~ 9일 수해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한 현장의정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일에서 9일 완주군 누적강수량 279.2mm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곳곳에 산사태, 도로유실, 침수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완주군의회 의원들은 비봉면 폐기물매립장 및 봉동읍 테크노벨리 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 점검, 하우스 붕괴 및 농작물 피해 현장, 도로와 하천 등 13개 읍·면 호우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수해 지역 주민들과 복구 작업에 애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피해주민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김재천 의원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현장을 점검한 후 “연일 계속된 비로 군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물을 철저히 살피고 피해상황을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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