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해현장 방문 주민 위로, 응급복구 신속추진 격려

 

[투데이안] 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에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수해현장을 방문,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한 현장의정을 펼치고 있다.

송지용 도의장과 김재천 완주군의장을 비롯한 완주군의원들은 완주군 관내 수해현장을 방문해, 수해 지역 주민들과 복구 작업에 애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피해주민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또한, 군의회는 앞서 지난 7월 31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방안 긴급 간담회를 열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상황과 복귀계획 등에 대해 보고받고, 읍면별 주요피해 사항에 대한 철저한 조치 및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완주군의회 의원들은 도로와 하천, 기반시설 등 산사태와 하천범람 등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에 현장방문해, 중장비 투입 등으로 신속한 응급복구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김재천 의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현장을 점검한 후 “연일 계속된 비로 군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물을 철저히 살피고 피해상황을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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