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석 경기운영팀장
이동희 경영관리장
김희수 경영관리과대리

[투데이안]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오는 8월 1일자로 사무처 직원의 승진인사를 실시한다.

전라북도체육회는 제2의 도약과 조직의 활력을 도모하고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29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4급(본부장), 5급(과장), 6급(팀장)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먼저 4급(본부장) 승진에는 이동희 경영관리장, 5급(과장) 승진에는 장인석 경기운영팀장, 6급(팀장) 승진에는 김희수 경영관리과 대리가 최종 결정됐다.

또한 전라북도체육회 결원에 대한 신규직원 채용도 실시된다.

직원 채용은 민간체육회장 체제 전환에 따라 국민체육진흥법 추진, 도내 68개 회원종목단체 및 14개시군체육회 법률적 행정서비스와 법정법인화 추진 등 각종 법령 적용을 위한 법률분야 직원(6급) 1명, 각종 국제대회 유치 및 개최 지원을 위한 2개국어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외국어에 능통한 직원(7급) 1명, 일반행정직 9급 1명이다.

채용서류 공고는 오는 30일부터 8월 11일까지이며, 응시원서 접수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로 전북체육회관 3층 경영관리과(063-250-8405)로 직접 방문 접수하며, 필요한 구비서류는 전라북도체육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유인탁 전라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승진을 통해 인사적체를 해소하고 조직내에 일하는 분위기를 부여하고 안정과 활성화로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며 “이번 승진을 계기로 전북체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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