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정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교관)는 이정자씨를 신임회장으로 14일 선출했다.

이날 회장 선출에는 4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였다.

그동안 정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스마일노래교실은 2002년 2월 개강해 약 18년동안 수년간 회장(임종은)을 맞아오면서 회원들의 교통편익까지 도모해가며 최선을 다해왔다.

정천면 스마일 노래교실 회원들은 나이가 40~80세까지 구성됐다.

이정자 회장은 ”부족하지만 여러분과 함께하며 작은 소리도 크게 들으며 최선을 다하겠다며 역사가 있는 만큼 여러분들이 호흡을 함께 해 더 많이 나가는 스마일 노래교실이 될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천면장은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왔다 앞으로도 스마일 노래 교실은 더 나아갈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겠다. 더 나아가서는 현재 15개마을에 계신 어르신들이 많은 만큼 찾아가는 노래교실과 뇌/치매활용, 이혈/경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다양성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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