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창업기업의 기술개발과제를 자유방식으로 제안
-첫걸음․여성참여․소설벤처․재창업 과제 오는 30일까지 접수

[투데이안]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창업과제 참여기업을 이달 30일까지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창업 아이템의 시장성․기술성 및 사업성 검증이 필요한 기술창업 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한 조기 성장 촉진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자격은 창업 7년 이하이고 직전년도 매출 20억원 미만에 해당하는 창업기업으로 첫걸음과제․여성참여과제․소셜벤처과제․재창업과제이다.

이번 과제는 사업기간은 최대 1년, 1억5천만원 이내로 지원되며,'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정부출연금 지원비율을 80%에서 90%로 상향조정했고 민간부담금은 총 사업비의 10% 이상을 부담하면 된다.

특히 청년인력을 신규 채용한 경우, 민간두담금 중 현금부담금을 해당 인건비만큼 현물로 대체가능하며, 청년인력은 신규채용된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참여연구원으로 중도퇴사 시 신규채용 인력으로 대체 가능하다.

이 과제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콜센터 1357 또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042-388-01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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