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민 삶의 질 향상 및 우수 의정활동 공로 인정

[투데이안] 전라북도의회 이명연 의원(환경복지위 위원장·전주 11)이 지난 10일 ’제7회 대한충효대상 시상식‘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이날 전주바울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사)대한청소년충효단연맹으로부터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우수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충 의회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전라북도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 조례‘ 및 ’전라북도 1회용품 사용억제 홍보 및 지원 조례‘ 등 다수의 조례 제‧개정을 통해 주민 생활편의 증진 및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했고, ’아동학대 방지 등 영유아 안전을 위해 CCTV지원 촉구‘ 및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통행료 지원 촉구‘ 등의 발언을 통해 사회적약자의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에 매진했다.

또한 ’공공기관 유치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공공기관 관계자들과의 정례적 모임을 통해 관련 기관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지원방안을 모색했으며, 전북지역 공공기관 유치 및 지역인재 채용과 관련한 각종 건의‧결의안 등을 발의하며 전북지역 좋은 일자리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 의원은 “오늘 수상은 전북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전북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달 우수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고, 거버넌스센터로부터 거버넌스정치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