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임실군 덕치면은 지난 7일 면사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직장 내 4대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성희롱과 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직장 내 4대 폭력예방을 위한 교육으로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과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대처법, 폭력 예방을 위한 인식 제고로 양성이 평등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사례중심으로 실시됐으며, 안전한 교육을 위해 교육 전 손 소독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 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진행됐다.

김길영 덕치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성희롱 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발생함에 따라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통해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과 양성평등 인식을 제고해 나가고, 직원간 배려와 존중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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