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복동 관내 저소득 아동 및 시설에 라면50박스 전달

 

[투데이안] 팔복동(동장 홍의찬) 새마을협의회(회장 방명근)는 13일 코로나19로 힘든 관내 저소득 아동 및 시설에 전해 달라며 라면30개입 50박스를 전달했다.

그 동안 팔복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팔복동 관내 환경정비와 태극기달기운동 등과 더불어 추석, 설맞이 이웃돕기 행사를 펼치며 팔복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이다.

새마을협의회 회장 방명근씨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저소득층은 전기세를 걱정하느라 식료품이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해 라면을 준비했다.”며 “우리들의 작은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게 기뻐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에 홍의찬 팔복동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동민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라면은 관내 저소득 아동과 아동센터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