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난 6월 25일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식 및 생명살림국민운동 전국 선포 대회를 가졌다.

50주년 기념식 및 생명살림국민운동 전국 선포대회는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생명. 평화. 공경운동으로의 대전환을 국내외로 확산시키고 500만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운동으로 전개하기 위함이다.

생명살림국민운동 전국 선포대회에서 참석자들은 50주년의 이의와 성과를 기념하고기후위기극복과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하는 ‘생명살림 국민운동

선언문 낭독 챌린지’를 정성헌 새마을중앙회장으로부터 시작했다.

이에 김제시새마을회도 함길권회장과 박용운새마을지도자김제시협의회장, 문순자김제시새마을부녀회장, 채우영문고회장을 비롯한 19개읍면동 새마을지도자까지 생명살림국민운동 선언문 낭독 챌린지를 실천하고 있다.

실천과제로는 유기농 태양광 발전소 건설, 나무와 양삼 (케냐프)심기, 비닐·플라스틱 사용 및 수입육고기를 감축하는 1건(建), 2식(植), 3감(減)운동을 제시했다.

함길권 회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와 이에 따른 현상으로 발생한 요즘의 코로나19처럼 각종 바이러스 출현으로 인류는 갈수록 위험에 직면할 순간이 더 잦을 것은 자명하기에 생명살림 국민운동이 꾸준히 확대 발전되도록 온 마음과 온 몸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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