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문화 계승발전 및 충·효·예 부문에 헌신

 

[투데이안] 전주시의회 채영병 의원(효자4·5동)이 10일 전주 바울센터에서 열린 제7회 대한충효대상 시상식에서 대한충효대상 재전위원회로부터 대한민국 충효대상 의회부문 은상을 받았다.

대한충효대상 재전위원회 측은 이날, 채 의원은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을 진심으로 섬기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충·효·예 부문에서 헌신해왔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채 의원은 “오늘 수상을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전주를 만드는데 계속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드리겠다”는 소감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이들의 목소리에 더 많이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대한충효대상 재전위원회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사)대한청소년충효단 전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기업, 단체, 공무원,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한 대상을 수상자로 선정,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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