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전주덕진소방서 팔복119안전센터(센터장 강윤철)는 지난 9일, 10일 관내 중점관리대상 BYC전주공장, 휴비스공장 등을 포함한 7개소를 방문해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지도 등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컨설팅은 강윤철 팔복119안전센터장으로 취임 후 선제적인 예방활동으로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이 화재안전의식 제고와 소통을 통해 예방업무 활동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팔복동에 많은 공장들이 밀집해 있으며 최근에 폐차장화재가 발생해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쳤다.

중점관리대상 7개소를 대상으로 ▲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작동상태 확인 ▲ 특성에 맞는 인명대피, 비상구 확인 ▲ 화재예방을 위한 당부 ▲ 소방안전관리자의 역할 중요성 강조하며 현장점검 및 지도를 했다.

또한 소방안전관리자와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에 따른 안전관리 추진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윤철 센터장은 “모든 소방안전 대상물 관계인들은 화재안전관리 관심과 경각심을 높여 평소 소방시설 유지 관리함으로써,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소방안전관리를 통해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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