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 이하 재단)은 9일 오후 4시에 재단 회의실에서 군장대학교(총장 이계철)와‘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문화예술교육 인력 양성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의 목적으로 재단 이기전 대표이사와 군장대학교 이계철 총장을 비롯한 두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은 협약의 목적을 위해서 ▲ 문화예술교육사 양성 및 실무역량 강화, ▲ 교수 및 성인학습자의 현장 연수 및 현장실습 교육, ▲ 성인학습자를 위한 산학 연계형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 ▲ 기업과 연계한 프로젝트형 수업 운영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산학협력 체제 구축으로 지역 네트워크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재단 이기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문화예술교육 인력의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군장대학교 이계철 총장은 “산업협력을 통해 성인 학습자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 과정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문화예술교육팀(063-230-745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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